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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플리퍼스 익선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수플레 펜케이크로 유명하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플리퍼스 익선점은 저녁 10시까지 해요!
저희는 기러기둥지에 웨이팅을 걸어두고 너무 추워서 얼른 들어왔어요!
플리퍼스는 센트럴시티점, 더현대서울점 요렇게 3개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6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외국인분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저희는 딸기 후르츠 수플레 팬케이크 (22000원)
과일양이랑 이런거 다 따져보면 생각보다 비싸긴하네유!!
그래도 팬케이크는 부드러웠어요!
저는 원래 아아 잘 마시는데 오늘은 너무 추워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선택! (4800원)
점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찾게되더라구요 🥹
과일 구성은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이렇게 3개인데, 과일양은 정말 적어요!!
위에 올라간 크림양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저희 둘다 너무 배고파서 다 먹긴했지만,
가격대비! 그렇게 만족하지는 못했어요! (과일이 조금 더 들어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팬케이크가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수플레 팬케이크를 좋아하시고 익선동 근처를 가신다면 플리퍼스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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