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산채집, 봄날씨 만끽 후 맛집 찾아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산에 있는 남산산채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낮부터 급하게 남산 산책을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경사가 있어가지고 운동이 꽤 되더라구요! 남산 투어 후, 배고파서 남산 산채집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한 3년전에 한번 갔던 기억이 있는데 맛있엇던 기억이 있어서 가물가물해서 한번 더 방문해 봤습니다.

그러면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진에서부터 보이는 좋은 날씨..! ㅎㅎ 이제 봄이라니, 너무 행복하네요! 저는 정말 날씨에 따라 기분이 좋아지는듯한 느낌이에요!

남산 산책 후 배고파서 후다닥 들어와서 (저희는 애매한 시간인 3시에 가서 웨이팅이 따로 없었습니다.) 시킨 돈까스비빔밥정식 + 산채 비빔밥! 육회비빔밥이랑 고민하다가 저희는 그냥 기본 산채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기다린지 5분정도 됐을때 음식이 다 나왔어요!
돈까스…! 요거,, 흠! 그냥저냥한 돈까스였어요.

 

나물, 생채, 콩나물, 버섯, 고사리 등이 나와서 한꺼번에 밥에 넣어서 고추장이랑 같이 비벼먹었어요!

돈까스비빔정식! 저희는 배가 넘 고파서 불만없이 먹었지만, 예전만큼의 맛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진짜 평범한 느낌?

 

그리고 시킨 산채비빔밥! 요것도 구성은 똑같았고 그저 조금 더 양이 많은 느낌(?) 상추도 있었네요!

요렇게 비벼서 먹었습니다! 고추장은 넣고싶은 만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다 먹고나니 생각난 참기름..! 참기름은 따로 안 주셨고, 따로 더 달라고 하면 주시더라구요! (옆 테이블 손님이 시키서서 깨달은 참기름…!) 다 먹고나서 알아서 좀 아쉬웠어요.

요렇게 건강한 한끼를 먹었습니다.

 

남산쪽에 먹을게 많이 없는 것 같아서 대부분 이쪽에 오시면 돈까스나 비빔밥 요렇게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다고 하네요! 저희는 오늘 돈까스랑 비빔밥만 먹었지만 막걸리 + 전 메뉴들도 있었어요! (부추전, 김치치즈전)

 

남산쪽에서 건강한 한끼를 드시고싶으시다면 남산산채집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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