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로3가에 위치한 기러기둥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저는 한달반전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그때 트러플 뇨끼를 너무 맛있게 먹고와서 친구랑 다시 한번 방문했어요!저희는 주말에 갔는데, 워크인은 안되고 9시에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카페 갔다가 9시에 맞춰서 들어갔습니다.역시 맛집은, 미리 예약을 ㅠㅠ! (예약은 네이버 예약이나 캐치테이블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저희도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일주일전에는 9시 시간대 빼고 다 예약이 차서 그냥 워크인을 하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9시에 갔습니다!내부 분위기는 어둑어둑하니 좋아요!기본으로 프레즐 과자랑 피클&할라피뇨가 나옵니다.와인 고민하다가, 저희는 좀 달달한 와인 추천 받아서 그걸로 선택했어요. 리슬링이라는 와인이였어요!저희의 최애메뉴 트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