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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벚꽃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5년 진해군항제는 3월 28일(금)부터 4월 6일(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57년 만에 개방되는 웅동 수원지부터 낭만 가득한 숙박형 크루즈와 새롭게 선보이는 체리블라썸페스티벌까지,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진해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1. 벚꽃 명소- 여좌천진해 벚꽃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입니다. 개천을 따라 벚꽃 터널이 길게 이어져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경화역폐역이 된 경화역은 철길 양옆을 뒤덮은 벚꽃으로 유명합니다. 기차와 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해군사관학교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