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평균 웨이팅 50팀 하이디라오 솔직후기, 캐치테이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이디라오 서초점 (강남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하이디라오가 이렇게 인기인줄 몰랐는데, 서초점을 가봤더니 인기를 실감하겠더라구요!

 

저희는 화요일 4시반쯤 미리 캐치테이블 통해 예약 후 방문해서 5시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한 4시반쯤부터 웨이팅이 10팀이 되면서 5시가 되니까 쭉쭉 올라가더라구요! 저희라 들어갈때쯤 거의 77팀이…! 하이디라오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어요!!

꼭,, 캐치테이블 이용해서 미리 예약 후 방문하세요! 아마 현장 웨이팅은 거의 불가할것 같아요.. 평일이 이런데 주말은 더더 심할것 같아요!

저희는 조금 빠른 퇴근 후, 5시에 방문했습니다!
직원분이 준비되면 불러주신다고해서 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이디라오 셀프소스바! 저는 땅콩 소스를 좋아해서 땅콩소스 선택! 인터넷에 유명한 건희 소스?가 있다고해서 레시피대로 따라 먹어봤습니다. 저는 개인전으로 매콤한걸 좋아해서 고추기름 살짝 더 추가했습니다!
 

건희소스 레시피: 땅콩소스 1, 칠리소스 2.5, 마늘 반스푼, 다진파 반스푼, 설탕 0.5, 고추기름 0.5, 다진 소고기장 0.5, 마늘 0.5

빠질수 없는 맥주! 이거랑 하이디라오 맥주도 있어서 시켜봤는데, 하이디라오 맥주는 비추..! 그냥 하얼빈 맥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듬 야채, 새우완자, 말랑두부, 두부피, 목면두부 등등 각종 두부들 시켜주고! (말랑두부 왤케 맛있죠..!) + 저는 고수는 안 먹지만 친구들이 고수를 너무 좋아해서 시켰습니다! + 하이디라오 실버 등급인 친구가 메기가 맛있다고 해서 같이 시켜봤습니다!

소고기 1개, 양고기 1개씩! 고기도 넉넉하게 시켜주기!
 

요게 바로 메기에요!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놀랐다는..) + 뭔가 흰살 생선 살코기 맛! 추천드려요!

푸짐하게 소스랑 맥주랑 고기랑 야채랑..!
저희는 버섯탕, 토마토탕, 청유마라훠궈탕 (요거 1단계 했는데도 저는 매웠어요..!)
 

연근도 시켜주고, 두부피롤도 시켜주고! 하이디라오 고수들이 맛있는것만 쏙쏙 시켜줬습니다.!

하이디라오는 2명보다는 다다익선,, 많은 사람들이랑 가면 종류를 다양하게 맛볼수있는것 같아요!
 

웨이팅은 너무 심하지만, 미리 캐치테이블 통해 예약 후 방문해보세요!
다 먹고 디저트도 있어서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나왔습니다!
저희는 3명이서 15만원어치를 먹은..! 셋다 배불러서 산책하고 집 간…! ㅎㅎ 역시 훠궈는 무한으로 들어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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